【和訳】ENHYPEN - 몰랐어 (Just a little bit)
내 손 위에 놓인 듯이 내 우주를 통제했지
手の上に置かれたように俺の宇宙を統制したんだ
사람들의 마음까지 다 뻔해 보였지 Yeah
人々の心まで全部はっきりと見えたんだ
진심 없는 미소면 모두 쉬웠던
真心のない笑顔なら全部簡単だった
내 작은 세상 위 너란 균열이
俺の小さな世界の上 君という亀裂が
넌 왠지 뭔가 달라
君はなぜか何かが違う
자꾸만 나를 흔들어
何度も俺を揺さぶるんだ
너의 눈빛 말투 Style
君の眼差し 話し方 スタイル
Oh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해
まるで別世界に生きてるように
Baby 머리와는 상관없이 가슴이 널 원하게 해
頭とは関係なく胸が君を求めることになる
널 만난 이후
君と出会ったあと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신경 쓰여 너란 존재가
気になるよ 君という存在が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내 세계를 무너뜨려
俺の世界をだめにする
내 우주의 깨진 틈으로 걸어와 눈을 맞추고
俺の宇宙の壊れた隙間へ歩いてきて 目を合わせて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거는 너
なんてことないように話しかける君
몰랐어
知らなかった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이렇게 될지
こうなるんだよ
친절하게 적힌 설명서처럼 (Everything)
親切に書かれた証明書のように (Everything)
꾸민 미소 뒤에 숨긴 내 맘을 읽어 (Always know)
作られた笑顔の後ろに隠された俺の気持ちを読んで (Always know)
이토록 무해한 얼굴로 날 위험하게 하는 너
こんなに無害な顔で俺を危険に陥れる君
자꾸 니가 궁금해져 멈출 수 없어
何度も君が気になるんだ 止められない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신경 쓰여 너란 존재가
気になるよ 君という存在が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내 세계를 무너뜨려
俺の世界をだめにする
내 우주의 깨진 틈으로 걸어와 눈을 맞추고
俺の宇宙の壊れた隙間へ歩いてきて 目を合わせて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거는 너
なんてことないように話しかける君
몰랐어
知らなかった
꼬이고 엉킨 복잡한 맘이
こじれてもつれた複雑な気持ちが
낯설지만 왜 싫지가 않은지
不慣れだけどどうしてか嫌じゃないんだ
어딘가 불편한 그러면서 달콤한
どこか不自由な それでいながら甘い
처음 느끼는 감정에 빠진 것 같아
初めて感じる感情に落ちたみたいだ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세계가 무너져 내려
世界が崩れ落ちる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너의 중력에 끌려가
君の重力に引かれてく
내 우주는 사라져가고 하나씩 너로 채워져
俺の宇宙は消えて一つずつ君で満たされるんだ
세상 모든 걸 안다 믿었는데
世界の全てを知ったと信じてたけど
몰랐어
知らなかった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몰랐어
知らなかった
Just a little bit Just a little bit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