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和訳

意訳・誤訳注意

【和訳】ASTRO - 우리의 계절 (Our spring)

어김없이 다가온 이 봄이
間違いなく近づいてきたこの春が

그리웠던 널 떠올리게 해서 난 다시 추억 속으로
恋しかった君を思い浮かばせて 俺はまた思い出の中へ

봄과 함께 태어난 우리의 계절
春と一緒に生まれた俺たちの季節

어떤 날보다 따스했었지
どんな日より暖かかったんだ

넌 너무 예쁘게도 만개한 꽃들처럼
君はあまりに綺麗で 満開の花のように

순수하고도 아름다웠었지
純粋でもあり美しかったんだ

 

살랑이는 너의 미소가 되고 싶어
そよぐ君の笑顔になりたい

온 내 맘 드리워서 네게 주고파
全部の気持ちを垂らして君へあげたい

사뿐하게 내딛는 발걸음마저도 그마저도 내겐
そっと踏み出す歩みさえも それさえも俺には

 

사랑스러웠다는 게 괜히 저릿하게 아픈 게
愛らしかったというのがわけもなく痛む

맘이 그렇더라 왠지 모르게
気持ちがそうなんだよ どうしてか分からない

우리의 사진 속에 난 아직 추억들까지 다 여전한데
俺たちの写真の中で俺はまだ思い出まで全部変わらないのに

새로운 봄이 또 오더라
新しい春がまた来るんだよ

 

우리의 계절이 지나고 속삭이듯이 다시 피어 오네요
俺たちの季節が過ぎて 囁くようにまた咲くんですね

여전히 우리의 계절은 그대로
相変わらず俺たちの季節はそのまま

기다린 듯이 활짝 반겨 주네요
待っていたようにぱっと歓迎してくれますね

사랑이 뭔지 몰랐었던 너와 내가
愛がなにか知らなかった君と俺が

심었던 싹은 꽃이 되어 있을 거야 다
植え付けた芽は花になるんだ 全部

설레는 날에 너와 나만 그렇지 못하는 우리의 계절
ときめく日に君と俺だけ そうなれない俺たちの季節

 

떨어지는 꽃잎이 마치 눈물 같아 보여
落ちていく花びらがまるで涙に見えるよ

여리게 흩날리는 이 향기 속에 있고만 싶어
弱々しく舞い散るこの香りの中にいたいんだ

 

숨죽였던 모습 서서히 드러나 세상의 색 달라졌어
息を殺した姿 おもむろに現れて世界の色を変えたんだ

아주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ほんとうに静かに 誰にも知られないように

사이를 비집고 찾아온 봄의 숨결
間をこじ開けてやってきた春の息遣い

 

살랑이는 너의 미소가 되고 싶어
そよぐ君の笑顔になりたい

온 내 맘 드리워서 네게 주고파
全部の気持ちを垂らして君へあげたい

사뿐하게 내딛는 발걸음마저도 그마저도 내겐
そっと踏み出す歩みさえも それさえも俺には

 

작은 파동이었는데 넓게 퍼질 대로 퍼진
小さな波動だったのに 広がるままに広がった

이 맘은 전혀 사그라들지 않아
この気持ちは全然鎮まらない

온전히 모두 그대로잖아 딱 하나 빼고 한결같이 온
完全にそのままじゃないか ただひとつを除いて同じようにやってきた

봄은 어느새 또 오더라
春はいつの間にかまた来るんだよ

 

우리의 계절이 지나고 속삭이듯이 다시 피어 오네요
俺たちの季節が過ぎて 囁くようにまた咲くんですね

여전히 우리의 계절은 그대로
相変わらず俺たちの季節はそのまま

기다린 듯이 활짝 반겨 주네요
待っていたようにぱっと歓迎してくれますね

사랑이 뭔지 몰랐었던 너와 내가
愛がなにか知らなかった君と俺が

심었던 싹은 꽃이 되어 있을 거야 다
植え付けた芽は花になるんだ 全部

설레는 날에 너와 나만 그렇지 못하는 우리의 계절
ときめく日に君と俺だけ そうなれない俺たちの季節

 

모든 게 예뻐 다 변함없이 계절은 왔어
全てがきれいだ 何も変わらずに季節はやってきた

우리만 없어 세상은 행복해하는데
俺たちだけがいない 世界は幸せなのに

난 더욱 슬퍼져 가
俺はさらに悲しくなるよ

꽃이 피면 필수록 나는 더 아파져 가
花が咲けば咲くほどさらに苦しくなる

솔직히 생각날까 무서워 아름다워
正直思い出すか怖いよ 美しい

내 맘과 다르게 아름답게도 빠르게 다가온
俺の気持ちと違って美しくはやく近づいてきた

우리의 계절이 벌써 온 바람에
俺たちの季節がもうやってきた風に

다시 네가 또 생각나 버렸네 이젠 안녕
また君が思い浮かんでしまったよ もうさようなら

 

우리의 계절이 지나고 속삭이듯이 다시 피어 오네요
俺たちの季節が過ぎて 囁くようにまた咲くんですね

여전히 우리의 계절은 그대로
相変わらず俺たちの季節はそのまま

기다린 듯이 활짝 반겨 주네요
待っていたようにぱっと歓迎してくれますね

사랑이 뭔지 몰랐었던 너와 내가
愛がなにか知らなかった君と俺が

심었던 싹은 꽃이 되어 있을 거야 다
植え付けた芽は花になるんだ 全部

설레는 날에 너와 나만 그렇지 못하는 우리의 계절
ときめく日に君と俺だけ そうなれない俺たちの季節